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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떤 일에 거의 열의가 없고, 변덕스럽고, 또래와 어울리려
하지도 않고, 심지어 삶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불행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청소년기의 기분장애는 빈번하고 심각한 문제이지만, 명확한 우울감이 아닌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발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자신이 느끼는 불행이나 우울에 대해서 도움을 받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15세 이전에 “기분장애”를 가지게 되면 성인이 된 후에도 우울증을 가지게 될 위험이 크고, 우울장애의 후유증으로
불량한 학업성적, 심리사회발달의 정지 또는 지연, 자살, 약물 남용, 행동장애 등의 여러 가지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분장애의 양상에 따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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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 반항적인 행동
- 과다 활동
- 파괴성 · 공격성 비행
- 친구관계 악화
- 무단결석, 학교거절증, 가출
- 성적 저하
- 두통이나 복통 등의 신체적 증상 호소
- 도벽, 공포증 등과 같은 형태로 위장되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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