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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하는 기침소리를 내거나 눈을 깜빡이며 어깨를 실룩거리고 등과 같은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불수의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틱이란 갑작스러운 · 빠른 · 반복적인 · 리듬을 갖지 않는 근육의 움직임 또는 소리냄으로 정의됩니다.
틱은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잠시 억제되기도 하나, 이내 다시 나타나고 억제 후에 나타날 때는 틱이 더 증가하며 스트레스 상황이나 지루하거나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틱 장애는 아이가 가지는 틱의 심각성과 빈도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치료됩니다. 하지만 틱 때문에 불안, 우울장애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가족치료 또는 행동치료를 함께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환경적으로 받게 되는 긴장이나 불안감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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