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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미국의 9ㆍ11 테러, 교통사고 등 커다란 사건, 사고를 경험한 후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장애입니다.
당시에 받은 충격에 의해 발병된 것으로 외상적 사건이 회상이나 악몽으로 재 경험 되고 외상과 연관된 자극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피하며 신체적으로 긴장, 경계 하는 상태가 유지되는 장애입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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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
- 사고에 대한 반복적 회상이나 악몽에 시달리는 경험이 지속됩니다.
-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을 피하려하거나 지속적인 과민상태를 경험합니다.
- 우울, 불안, 일상생활에 대한 집중곤란, 흥미상실, 대인관계에 대해 무관심해 집니다.
- 짜증, 놀람, 수면장애의 증상을 보입니다.
- 심한 경우, 환각, 기억과 주의력장애, 죄책감, 충동적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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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 |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발병초기에 적절한 약물과 정신치료 후 조기에 업무에 임하는 것이 좋으나 심한 경우는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사회적 치료는 위기개입기법으로 단기간 시행하게 되며, 행동치료, 인지치료, EMDR 등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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