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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의 재활을 위한 최종적인 목표는 직업을 가지고 떳떳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직업은 사회 속에서의 개인의 가치와 역할을 규정해주는 것이므로 직업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의미까지 상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신질환은 청소년기에 발병하는데 이 시기는 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직업세계를 배우며 자신의 직업적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기간입니다.
더하여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직업경험이 부족하여 직업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고 자신의 능력을 현실적으로 평가하거나 개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선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직업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고 직업세계에 대한 지식과 진로탐색을 위해 취업 전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직장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워야 합니다. 또한 직업을 가진 후에도 직업유지를 잘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직장적응 기술을 훈련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신장애인의 직업실패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어려워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취업 전 교육이 없이 무조건 취업했다가 금방 물러나는 일이 반복되면 실패감만 쌓여가고 직업을 포기하고 재기의 희망을 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취업하고자 하는 동기를 강화합니다.
개인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성취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스스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취업 후 직업생활을 잘 영위하게 합니다.
 
직업재활의 의미를 통하여 일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희망을 갖게 합니다.
직업에 대한 개인적 선호도와 가치관 및 태도를 탐색합니다.
개인의 적성과 직업능력을 알아봅니다.
직업의 장, 단기 목표를 세웁니다.
구직활동의 기술과 방법을 배웁니다.
성공적인 직장유지를 위해 문제해결 방법, 일상생활 관리법, 직장에서의 약물, 증상관리법, 인간관계기술 등을 배웁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관리와 여가활동에 대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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